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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애(姜敬愛, 1906년 4월 20일 ∼ 1944년 4월 26일)는 일제강점기 여성 소설가, 작가, 시인, 페미니스트
운동가, 노동운동가, 언론인이다. 한때 양주동의 연인이기도 했다.
평양 숭의여학교에 입학했다가 동맹 휴학과 관련하여 퇴학당하고, 이후 동덕여학교에서 1년 정도 수학했다. 1924년 문단에 데뷔하였으나 여성 작가에 대한 혹평과 외면을 당하기도 했다. 1931년에는 조선일보에 독자투고 형식으로 소설 파금을 연재하였고, 잡지 《혜성 (彗星)》에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발표하였다. 1927년에는 신간회, 근우회에 참여하였고, 1929년에는 근우회 장연군지부의 간부로 활동했다.
1932년에는 간도(間島)로 이주, 잡지 북향지의 동인이 되었다. 이후 1934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 《인간문제》가 히트를 쳐서 명성을 얻기도 했다. 1939년부터는 조선일보의 간도지국장을 지내기도 했다. 작가 양주동, 김좌진의 암살 의혹을 받는 김봉환의 연인이기도 했다. 필명은 '강가마'이다. 황해도 출신.
평양 숭의여학교에 입학했다가 동맹 휴학과 관련하여 퇴학당하고, 이후 동덕여학교에서 1년 정도 수학했다. 1924년 문단에 데뷔하였으나 여성 작가에 대한 혹평과 외면을 당하기도 했다. 1931년에는 조선일보에 독자투고 형식으로 소설 파금을 연재하였고, 잡지 《혜성 (彗星)》에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발표하였다. 1927년에는 신간회, 근우회에 참여하였고, 1929년에는 근우회 장연군지부의 간부로 활동했다.
1932년에는 간도(間島)로 이주, 잡지 북향지의 동인이 되었다. 이후 1934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 《인간문제》가 히트를 쳐서 명성을 얻기도 했다. 1939년부터는 조선일보의 간도지국장을 지내기도 했다. 작가 양주동, 김좌진의 암살 의혹을 받는 김봉환의 연인이기도 했다. 필명은 '강가마'이다. 황해도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