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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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 불편함에 지나지 않는다. 장애인들은 보통 사람과 조금 다르긴
하지만 분명 우리의 이웃이다. 우리 마음의 벽만 없애면 바로 우리 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친구들이다.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평범한 이웃들일
뿐이다. 장애인을 특별하게 여기고 그들을 도와주려 하기보다는, 그들의
눈과 마음이 되어 세상을 함께 바라보는 친구가 되어주어야 할 것이다. 희아는
장애인들이 우리와 가까운 보통 친구임을 말해 주고 있다.
연주회, 양쪽, 손가락, 선천적, 장애, 피아니스트, 건반, 페달,
밟다, 험하다, 익히다, 과정, 포기하다, 감동을 주다, 절망, 희망,
평범하다
다음 말의 띄어쓰기에 주의하여 읽어 봅시다.
최빅토르 최빅토르 씨 송안나 송안나 씨
김연옥 김 교수 김 선생님 김 씨
다음 중에서 맞는 것을 골라 봅시다.
1) 제 이름은 (최빅토르, 최 빅토르)입니다.
2) (송안나씨, 송안나 씨), 전화 받으세요.
3) (김교수님, 김 교수님)께 인사하세요.
4) 이 분은 (최선생님, 최 선생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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