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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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 : 바실리야, 공부하다가 뭐 하는 거야?
나 : 네, 너무 졸려서 잠을 깨려고 컴퓨터 게임을 하고 있어요.
가 : 아무리 졸려도 컴퓨터 게임을 오래 하면 안 좋아.
나 : 알았어요. 조금만 하고 그만 할게요.
2. 가 : 영애야, 왜 종이를 이렇게 많이 버렸어?
나 : 편지를 쓰는데 너무 많이 틀려서 다시 쓰려고 버렸어요.
가 :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많이 버리면 어떡해? 아껴 써야지.
나 : 네, 알았어요, 엄마. 앞으로는 아껴 쓸게요.
3. 가 : 유진아, 왜 방에 불을 켜 놓았니?
나 : 네, 너무 바빠서 급하게 나가느라고 불을 못 껐어요.
가 : 그래? 그렇지만 아무리 바빠도 불은 꼭 끄고 나가야지.
나 : 알았어요. 앞으로는 방에서 나갈 때 꼭 불을 끌게요.
너무 더워서 선풍기를 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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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 : 왜 이렇게 빨리 뛰어가?
나 : 학교에 지각하면 안 돼. 조금만 늦어도 선생님께 혼나.
가 : 그래? 선생님께서 굉장히 무서우신 분인가 보지?
나 : 우리 선생님 별명이 호랑이 선생님이잖아.
2. 가 : 내 동생은 청개구리라서 걱정이야.
나 : 무슨 말이야? 동생이 청개구리라니?
가 :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말씀을 안 듣고 반대로만 행동하는
개굴개굴 하고 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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