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6
116
실력
새로 나온 말
찰 리 : 유진아, 너는 사진을 다시 정리해 봐.
나는 글을 읽어 볼 테니까.
유 진 : 알았어, 형.
아버지 : 가족 신문 만드는 숙제는 잘 돼 가니?
유 진 : 네,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제는 거의 다 됐어요.
아버지 : 시작이 반이라고 하더니 벌써 그렇게 됐니?
찰 리 : 신문을 만들면서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유진이도 처음에는 힘들어하더니 지금은 재미있
나 봐요.
유 진 : 맞아요, 아빠. 얼마나 재미있는데요.
찰 리 : 조금만 기다리세요. 이제 곧 멋있는 우리 가족
신문을 보여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