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чебник - курс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Part 4 для зарубежных корейских соотечественников

Подождите немного. Документ загружается.

부록

●

활동 자료

●

듣기 자료

●

찾아보기

� 새로 나온 말

� 문법 및 표현

205

203

211

215

듣기 자료

203

듣기 자료

1. 가 : 안녕하세요. 뭘 드릴까요?

나 : 김치 김밥을 하나 주세요.

가 : 김치 김밥 하나요?

나 : 네, 그리고 떡볶이도 1인분만 주세요.

2. 가 : 피자 한 조각에 얼마예요?

나 : 1500원이에요.

가 : 그럼 피자 두 조각하고 콜라 한 잔을 주세요.

나 : 네, 알았습니다.

3. 가 : 냉면 한 그릇 배달 돼요?

나 : 죄송합니다. 지금 냉면은 안 되는데요. 다른 음식은 다 됩

니다.

가 : 그러면 비빔밥 하나를 보내 주세요.

나 : 비빔밥 하나요? 네, 바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무엇을 시킬까요

1. 가 : 1주일 전부터 이가 너무 아파요. 식사 시간마다 밥 먹는

것도 힘들어요.

나 : 그래요? 치과에 가 보세요.

가 : 될 수 있으면 치과에 가고 싶지 않아요.

2. 가 : 이를 뺐구나. 어제 치과에 갔어?

이를 뺐어요

한국어 4

204

나 : 아니, 아빠가 빼 주셨어.

가 : 아프지 않았니?

나 : 조금 아팠지만 괜찮았어.

3. 가 : 의사 선생님, 치료가 다 끝났나요?

나 : 네, 지금 이를 뺐으니까 2시간 동안 음식을 드시지 마세요.

가 : 물은 마셔도 돼요?

나 : 네, 따뜻한 물을 마시도록 하세요.

1. 가 : 내일 같이 수영할래?

나 : 나는 수영을 전혀 못해.

가 : 그렇게 어렵지 않아. 내가 가르쳐 줄게.

나 : 그러지 말고 같이 자전거 타자. 고장 난 자전거를 다 고쳤어.

가 : 그럼 자전거 먼저 타고 수영장에 가자.

나 : 그래, 그렇게 하자.

2. 가 : 엄마, 친구와 축구하려고 하는데 가도 돼요?

나: 학교숙제는다했니?

가 : 축구 끝나고 할게요. 친구와 약속했기 때문에 지금 나가야

돼요.

나 : 그럼 그렇게 해라.

가 : 네, 감사합니다.

비디오를 보려고 하는데 같이 볼래

1. 가 : 닭고기 1인분을 주세요.

책을 빌리려면 어떻게 해요

듣기 자료

205

나 : 여기에서 드실 건가요?

가 : 아니요, 집에 가지고 갈 거예요.

2. 가 : 책을 빌리려면 어떻게 해요?

나 : 이 책인가요?

가 : 네.

나 : 이름을 말씀해 주세요.

3. 가 : 비디오를 빌리고 싶은데 요금이 얼마예요?

나 : 하나만 빌릴 건가요? 하나에 2,000원이에요.

가 : 두 개 빌리려고 하는데요.

가 : 아저씨, 서울극장으로 가 주세요.

나 : 네, 알겠습니다.

가 : 3시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나 : 여기서 많이 멀지 않으니까 늦지 않으실 거예요.

가 : 정말 빨리 왔네요. 아저씨, 저기 신호등을 건너기 전에 세워

주세요.

나 : 네.

늦지 않아야 할 텐데 걱정이에요

가 : 무엇을 찾으세요?

나 : 빨간 셔츠를 두 벌 사려고 해요.

가 : 빨간 셔츠가 지금 하나밖에 없는데 어떻게 하지요?

나 : 미국에 계시는 부모님께 보내 드리려면 두 벌이 필요한데

...

한국에서 월드컵 경기가 열렸습니다

한국어 4

206

1. 가 : 어떻게 잘라 드릴까요?

나 : 글쎄요, 어떻게 하면 예쁠까요?

가 : 지금은 머리가 긴데 좀 짧게 잘라 보면 어떨까요?

나 : 저는 짧은 머리를 해 본 적이 없어요.

가 :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릴 거예요.

나 : 좋아요, 그럼 예쁘게 잘라 주세요.

가 : 어때요? 마음에 드세요?

나 : 머리가 너무 짧아서 이상해요. 긴 머리가 더 좋았는데

...

2. 지금은 앞머리가 너무 기니까 짧게 잘라 주세요. 그리고 뒷머

리는 어깨까지 오게 해 주세요. 저는 뒷머리가 너무 짧으면 싫

어요.

뒷머리를 짧게 잘라 보면 어떨까요

그런데 왜 이렇게 셔츠가 없어요?

가 : 한국이 이기고 나서 빨간 셔츠를 사려는 사람이 많아 졌어요.

나: 그럼언제다시오면될까요?

가 : 오늘 저녁에 다시 오거나 내일 아침에 와 보세요.

1. 여기는 내 방입니다. 내 방에는 책상이 있습니다. 책상 위에

는 가족 사진이 놓여 있습니다. 창문에는 노란 커튼이 걸려 있

습니다. 의자에는 파란 가방이 걸려 있습니다. 고양이는 침대

위에 누워 있습니다. 내 고양이는 까만색입니다.

2. 가 : 저 모자 좀 보여 주세요.

저기 걸려 있는 모자 좀 보여주세요

듣기 자료

207

나 : 이거요? 파란색이라서 손님이 입고 있는 하얀색 셔츠와

잘 어울릴 거예요.

가 : 이건 좀 작은데요. 이거 말고 그 앞에 놓여 있는 빨간색 모

자를 보여 주세요.

나 : 네, 여기 있어요.

가 : 이건 잘 맞네요. 이걸 주세요.

1) 나는 브라질에서 왔다. 한국은 여름이지만 상파울로는 겨울이

다. 그렇지만 상파울로는 춥지 않고 시원하다.

2) 나는 중국에서 왔다. 지금 베이징은 아주 더운 여름이다. 겨울

에는 한국보다 더 춥고, 여름에는 한국보다 더 덥다.

한국에는 사계절이 있다

호세 가족은 새해에 각각 어떤 일을 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호

세 아빠는 일요일마다 산에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호세 엄마는 운

동을 열심히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로사는 엄마 일을 돕기로 약속

했습니다. 호세는 책을 많이 읽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

지금

은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곰과 호랑이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아세요?

어른이 계실 때 먼저 먹으면 안 돼

한국어 4

208

바실리 : 지금 몇 시야? 30분이나 기다렸어.

호 세 : 미안해. 일찍 나왔는데 버스가 고장이 났어.

바실리 : 너 조금 전에 나왔지? 너희 집에 전화해 봤어.

호 세 : 아니야, 정말 일찍 나왔어.

바실리 : 벌써 5번이나 약속을 안 지켰어. 이제 너하고 약속 안 할

거야.

호 세 : 그래, 내가 친구가 너밖에 없는 줄 알아?

넌 컴퓨터 할 줄 모르지

게이코 : 유진아, 너,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 읽어 봤어?

유 진 : 응, 읽어 봤어. 토끼하고 거북이가 달리기를 하는 이야기

지?

게이코 : 맞아. 그런데 유진아, 너는 토끼와 거북이 중에 어느 동

물이 좋아?

유 진 : 나는 거북이처럼 열심히 자기 일을 하는 동물이 좋아.

게이코 : 그렇지만 토끼는 자는데 거북이만 달리기를 한 것은 좋지

않아. 친구가 자면 깨워서 같이 달리자고 해야지.

유 진 : 어, 그런가? 좀 이상하다

...

산꼭대기까지 달리기를 하자고 말했습니다

먼저 냄비에 물을 2컵 부으세요.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으세요.

라면이 끓은 후에 물을 버리세요.

끓는 물을 다시 붓고 스프를 넣으세요.

여기에 파하고 계란 등을 넣고 조금 끓이면 더 맛있습니다.

듣기 자료

209

1. 가 : 여보세요. 김 선생님 댁이죠?

나 : 네. 그런데 선생님은 지금 안 계시는데요.

가 : 저는 유진이라고 해요. 내일 선생님 댁에 가기로 했는데

갈 수 없을 것 같아요. 이모 생신이라서 할머니 댁에 가야

돼요. 죄송하지만 선생님께 말씀 좀 드려 주세요.

나 : 네, 알았습니다.

2. 오늘 날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서울은 오전에는 날씨가 좋다가 오후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밖에 나가실 때 미리 우산을 준비하셔야 겠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은 25도, 최저 기온은 20도가 되겠습니다.

진지 잡수시라고 해야 돼

가 : 형, 우리만 있으니까 정말 무섭다.

나 : 형이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

가 : 형, 창 밖에 뭐가 보여.

나 : 저건 고양이야.

가 : 형, 그런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

나 : 아마 바람소리일 거야.

가: 누가문을여는것같아.

나 : 그래. 도둑이면 어떡하지?

<쾅!>

가, 나 : 으악

...

다 : 얘들아, 엄마 왔다.

갑자기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

한국어 4

210

방송국 : 여보세요, 김민영씨?

민 영 : 네, 안녕하세요?

방송국 : 어머니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하셨는데

...

민 영 : 네, 평소에 엄마한테 잘못한 것이 많아서요.

방송국 : 자, 그럼,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을 해 보세요.

민 영 : 사랑하는 엄마,

그동안 엄마에게 잘못한 거 죄송해요.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셔서 도시락을 싸고 저를 깨우시느

라 힘드셨죠?

저는 또 아침마다 늦었다고 화를 내고 밥도 안 먹고.....

이제부터는 안 그럴게요.

방송국 : 민영씨, 이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세요. 아셨지요?

민영:네.

방송국 : 민영씨의 어머니를 위해‘어머님 은혜’라는 노래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방송국에서 일하느라고 바쁘시지요